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리우 세자르 (문단 편집) ===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|2014년 브라질 월드컵]]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external/l.yimg.com/Part-DV-DV1796808-1-1-1.jpg|width=100%]]}}} || 결국 최종 엔트리에 선발되었고, 조별 리그 1차전에 선발로 출전하였다.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크로아티아 선수들에게 한 골도 허용하지 않으며 3:1 승리에 기여했다.[* 실점한 한 골은 [[마르셀루]]의 자책골이었다.] 그리고 칠레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간 접전 끝에 신들린 듯한 선방으로 2골을 막아내며 브라질의 8강 진출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. 계속해서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도 [[하메스 로드리게스]]에게 내준 PK 실점을 제외하고 완벽하게 골문을 사수했다. 그러나 4강 독일전에서는 무려 [[미네이랑의 비극|'''7실점'''을 당하는 굴욕]]을 당하면서 네덜란드전에서 5실점을 했던 [[이케르 카시야스]]를 제치고 이번 대회 한 경기 최다 실점을 하고 말았다. 주장 [[티아고 실바]]가 결장하면서 브라질 수비가 와해되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지만, 본인도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. 하지만 후반전에 쉬얼레의 1:1 찬스가 될 뻔한 걸 페널티 박스 밖으로 나와 걷어내고 [[토마스 뮐러]]의 왼발 중거리슛을 가까스로 막아내는 등 추가 실점은 막았다. 경기 이후 눈물을 보이며 인터뷰를 하여 팬들의 가슴을 짠하게 만들었다. 네덜란드와의 [[3위 결정전]]에서도 0-3으로 완패하면서 3실점이 추가되었다. 4강 진출 이후 10실점이나 기록했으니 그야말로 참패였다. 이로서 줄리우 세자르는 7경기 14실점을 기록해 '''대회 최다 실점 골키퍼 및 브라질 역사상 월드컵 최다 실점 골키퍼'''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. 대표팀의 경기가 모두 끝난 후 브라질의 참패에 책임을 지고 공격수 [[프레드(1983)|프레드]]와 함께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였다. 2014년 월드컵 때 이미 30대 중반으로 많은 나이였고,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|다음 월드컵]] 때는 어차피 만 39세가 되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 결과에 상관없이 은퇴할 수밖에 없긴 했지만 대표팀 커리어의 끝이 영 좋지 않았기 때문에 참패에 책임을 지고 은퇴하는 안타까운 결말을 맺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